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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4월부터 카페 일회용품 사용금지”

파이낸셜뉴스 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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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사용금지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사용금지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이달 6일 개정된 환경부 고시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8년 8월 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을 이유로 일화용품 사용을 일시 허용한지 2년이 됐다. 금지 대상은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이다. 안산시는 일회용품 사용금지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3월 말까지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6월10일부터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소비자가 커피 등 음료를 일회용 컵에 구매하면 음료가격 외 300원 보증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안산시 자원순화과 관계자는 “환경 보호는 더 미룰 수 없는 시대 과제로,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기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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