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우 인스타그램 © 뉴스1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남상우가 좀비 캐릭터를 연기할 때 고충을 전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활약한 배우 김단비와 남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좀비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처우를 궁금해 했고, 남상우는 "우리는 회차별로 받지 않고, 촬영장에 나가를 횟수대로 받는다"라며 "페이가 특별히 세진 않다"라고 했다.
이어 좀비 역할이 쉽진 않다며 "앞이 보이지 않는 렌즈를 낄 때가 있는데 그러면 다칠 위험이 많다. 분장도 작은 역할이면 30분~1시간, 원샷이 잡히는 큰 역할이면 3시간 정도 분장을 해야 해 쉽지 않다"라고 고충도 말했다. 김단비 역시 "좀배 배우들이 많이 뒹군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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