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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올림픽 폐막날 우리 선수단 "모두가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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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폐막한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한 우리 선수단에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 모두 장하고 자랑스럽다. 모두가 승리자”라고 격려했다.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선수를 언급하면서는 “마음속 부담을 털어내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 글을 올리고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린다. 뜨거운 열정으로 빙판과 설원을 달군 65명의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과 코치진, 정말 수고 많았다. 무엇보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마쳐 기쁘다.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특히 “선수들 모두 갈고닦은 능력을 마음껏 펼쳤고, 혼신의 힘을 다해 태극마크를 빛냈다. 쇼트트랙은 세계 최강을 다시한번 증명했고,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우리 선수단은 목표를 뛰어넘는 아홉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 모두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모두가 승리자”라고 치켜세웠다.

크로스컨트리 이채원 선수의 올림픽 완주, 피겨 스케이팅 차준환, 유영, 김예림 선수 연기, 스켈레톤 정승기, 김은지, 루지 임남규, 아일린 프리쉐,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의 투혼과 여자 컬링 '팀 킴', 대표팀 막내 스노보드 이채운 선수 등 각 종목과 선수를 언급하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특히 “무엇보다 메달 여부에, 색깔에 관계없이 '스스로 만족한 경기를 했다'며 당당하게 인터뷰하는 우리 선수들이 정말 대견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김보름이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곡선 주로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김보름이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곡선 주로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문 대통령은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의 박지우 선수는 넘어진 선수를 도우며 메달 이상의 큰 울림을 만들어냈다. 김보름 선수는 마음속 부담을 털어내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 두 선수에게 웃는 일만 많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왕따 주행 논란'이 불거진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때도 “김보름 선수도 잘했다.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잘 일어섰다. 메달보다 값진 교훈을 함께 얻었을 김 선수에게 올림픽이 남다른 의미로 남기를 바란다.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당시 문 대통령의 '메달보다 값진 교훈을 얻었다'는 언급이 김보름 선수도 잘못 행동한 부분이 있었다는 취지로 읽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특정감사 결과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 주행'은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논란이 증폭되기도 했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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