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존슨 "우크라 침공시…러 기업 달러·파운드화 거래 막을 것"

뉴스1
원문보기

"석유·가스·금속, 모두 달러로 거래…러에 큰 타격 입힐 것"

푸틴, 제재 대비해 달러 의존도 낮추려 노력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 기업들이 달러와 파운드로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경고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1945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전쟁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이 될 경우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이전에 언급한 것보다 훨씬 확대된 것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존슨 총리는 러시아 은행과 기업들이 제재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정확한 대상을 지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제재가 시행되면 러시아 정부가 숨을 곳은 없다고 강조했다.

존슨 총리가 엄포한대로 제재가 부과될 경우 미국 달러로 가격이 책정되고 거래되는 석유, 가스, 금속의 세계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의 위치를 고려할 때 러시아 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앞서 러시아 기업들에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것을 거듭 요구했다.

러시아 최대 석유회사 로스네프트는 2019년 미국의 제재로부터 거래를 보호하기 위해 계약 통화를 미국 달러에서 유로로 전면 전환한 바 있다.
kha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동료
    손흥민 토트넘 동료
  2. 2권창훈 제주 유니폼
    권창훈 제주 유니폼
  3. 3박나래 김숙 좋아요
    박나래 김숙 좋아요
  4. 4이제훈 모범택시3 시청률
    이제훈 모범택시3 시청률
  5. 5드라마 판사 이한영
    드라마 판사 이한영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