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박근혜 퇴원일자 대선 끝나고? 회복 더뎌 대선 후 퇴원 가능성 높아

파이낸셜뉴스 홍창기
원문보기
[파이낸셜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원이 대선이 치러지는 3월9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대선전인 3월2일과는 차이가 있는 날짜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는 어제 19일 대구를 방문해 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과 대구 사저 입주 시기에 대해 "아마 회복이 좀 더디셔서 어쩌면 이번 대통령 선거 끝나고 병원을 나오실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조 후보는 "여러 가지 메시지를 가지고 말이 많은데 선거나 이런 것들을 떠나서 최우선은 박근혜 대통령 건강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지만 좀 조용하게, 경호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다녀가시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조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몸이 완벽하지 않다. 잘 회복되실 수 있도록 조용하게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조 후보는 "어쩌면 이 사저가 우리 보수우파의 성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퇴원하시면 우리공화당 당원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 /사진=뉴시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 /사진=뉴시스


#박근혜 #대선 #박근혜퇴원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