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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우크라이나 사태, 남얘기 아냐…북핵 확장억제력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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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민 안전 조치 강구하고 '경제안보' 확보 방안 마련해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경남 김해시 김수로왕릉 앞에서 열린 경남지역 순회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2.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경남 김해시 김수로왕릉 앞에서 열린 경남지역 순회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2.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0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물샐틈없는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구축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억제(핵우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는 결코 우리와 무관한 일이 아니다"라며 "미국이 유럽에 집중하는 사이에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같은 전략도발, 국경 근처에서의 국지도발 등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윤 후보는 이어 "우크라이나에 아직도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이 시급하다"며 "정부는 유사시에 대비하여 이분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조치를 즉시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후보는 또 "우크라이나 사태가 가져올 경제적 영향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미국 등 주요 관련국들과 긴밀하게 접촉하면서, 상황 악화 시 국제유가 폭등, 금융시장 불안, 글로벌 공급망 급변 등으로 우리 국민과 기업들이 겪게 될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경제안보' 확보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y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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