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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공략' 윤석열…"대장동 썩은내 여기까지 진동"

연합뉴스TV 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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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공략' 윤석열…"대장동 썩은내 여기까지 진동"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유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 지역 공략에 나섰는데요.

서형석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대구 동성로에 나와 있습니다.

이제 잠시 뒤면 윤석열 후보가 바로 이곳에 도착하는데요.

벌써 많은 지지자들이 모여서 윤 후보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수 텃밭'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구나 할 정도로 오늘 윤 후보가 가는 곳곳마다 열기가 뜨거운데요.

특히 이번 동성로 유세엔 이준석 대표까지 지원에 나서며 2030 청년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을 한 번 더 허용하다가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허물어내리고 안보가 무너지고 기초가 다 허물어질 판"이라고 지적했는데요.


국민들이 "부패하고 무능하고 무도한 민주당 정권을 박살내라"고 자신을 이 자리에 불러세웠다며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대구에 도착해선 코로나19 초창기 '대구'의 기억을 끄집어내며 현 정부의 코로나 방역이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역시 전통 지지층이 많은 곳을 찾아서인지 윤 후보의 입이 점점 거칠어지는 것 같습니다.

[앵커]

네 그렇습니다.

특히 '대장동 의혹'에 대해 공세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윤 후보는 대장동의 썩은내가 이곳 경북까지 진동하는 것 같다며, 3억5천만원 넣어서 받아 갔다는 8,500억원의 행방을 따져 물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선 "대장동 부패 세력의 몸통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는 돌연변이 정당"이라고 일침을 가했는데요.

철 지난 운동권 이념에 사로잡힌 소수가 지배하고 있다며 민주라는 글자를 떼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 행보가 보수 표심 잡기에 방점이 찍힌 만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요.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참배를 마친 윤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제와 사회의 혁명을 이뤄낸 분이라며 자신 역시 미래를 준비하고 개척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대구에서 일정을 마치고 나면 윤 후보는 바로 울산으로 달려가 내일은 경남 곳곳에서 보수표심 구애를 이어갑니다.

대구 동성로에서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윤석열 #대구경북 #대선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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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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