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초아시티'를 통해 남편에게 선물받은 고가 외제차를 인수받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초아는 외제차를 선물받고 남편과 인증샷을 찍으며 기뻐했다. 초아가 선물받은 외제차는 1억 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트렁크를 열자 작은 꽃바구니가 있었고, '허민진(초아 본명)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메시지가 담긴 카드가 있었다.
감동한 초아는 "뭐야, 너무 놀랐다"라며 "감동이다"라고 남편의 깜짝 이벤트에 행복해했다.
초아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이 차의 이름은 '억수'로 지었다. 오빠의 차 이름은 만수고, 저는 만순이었다. 만수무강의 만수를 따서 만수로 지었는데 너무 귀여웠다"며 "얘는 만수 동생이기 때문에 억수로 지었다"라고 했다.
이어 "억수의 뜻은 억수로 안전 운전하고 억수로 좋은 곳 많이 가고 억수로 돈도 잘 벌자는 의미"라며 기뻐했다.
초아는 크레용팝으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6세 연상의 IT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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