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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외무, 내주 유럽서 회담…러 침공 없을 경우에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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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왼)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022년 1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 회담 시작 전 인사하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토니 블링컨(왼)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022년 1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 회담 시작 전 인사하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내주 하반기 유럽에서 만날 것이라고 로이터·AFP통신과 타스통신이 17일(현지시간) 국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블링컨 장관이 오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외교라고 믿기 때문에 내주 유럽에서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만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측은 내주 하반기에 두 장관이 만나는 것을 (다시) 제안했다"며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을 경우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ha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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