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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푸틴과 통화…“우크라 사태 외교적으로 풀어야”

이데일리 신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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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러시아는 무력이 아니라 외교적 협상을 통해 해결책 찾아야”
“러시아가 우크라 침공하면 아시아 영향도 고려해야”
[이데일리 신채연 인턴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AFP)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사진=AFP)




18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과 유선협의를 가졌다.

기시다 총리는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일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갖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러시아가 무력을 통한 변화보다는 모든 관련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외교적 협상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와 푸틴 대통령의 통화는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 이뤄졌다. 이번 양국 정상 간 통화는 일본 측의 요청으로 성사돼 약 25분간 진행됐다. 통화 자리에는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배석했다.

통화에 앞서 기시다 총리는 자민당 의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기시다 총리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일본은 외교적 수단을 통해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의 무력 사용을 용인할 경우 아시아에 미칠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시다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중국이 대만과 인도태평양 일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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