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선 기자]
배우 엄기준이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촬영을 했네요. 아직은 말씀드릴수 없지만. 4월이되면 아실수있을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트를 입은 엄기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기준은 수트를 입은 만큼 여전히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단태 역의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엄기준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엄기준이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엄기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촬영을 했네요. 아직은 말씀드릴수 없지만. 4월이되면 아실수있을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트를 입은 엄기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기준은 수트를 입은 만큼 여전히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단태 역의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펜트하우스 촬영 당시인줄", "주단태가 다시 돌아오나요?", "주단태 살았네", "안경이랑 머리 가르마까지 주단태다", "차기작 기대됩니다", "이번엔 악역이 아니길" 등의 반응을 적었다.
앞서 엄기준은 악역 전문 배우라고 해도 될 만큼 여러 드라마에서 강렬한 악역을 맡아왔다.
그는 SBS드라마 '펜트하우스' 주단태 역을 비롯해 '유령'에서는 연인을 자기 손으로 죽인 조현민 역을, '피고인'에서는 쌍둥이 형을 죽인 뒤 형 행세를 하며 온갖 악행을 저지른 사이코패스 차민호 역을 연기했다.
한편, 엄기준은 현재 뮤지컬 '잭더리퍼'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지선 기자 wc_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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