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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대구 중구 남구 보궐선거는 박근혜 탄핵 재평가 선거”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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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중앙유세단장으로 지구 반 바퀴 2만2000 킬로미터 다녀”
“박근혜 정부 성과 재평가하고, 새 정부를 세우는 기둥 될 것”
“문재인 정부 5년은 완전한 실패와 국론 분열, 국격 몰락으로 판가름”
“당선 후 복당해 윤석열 새 정부의 중추 될 것”
대구 중구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주성영 후보는 17일 “저는 지난 10년 전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의 중앙유세단장이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모시고 지구 반 바퀴 2만2000 킬로미터를 다녔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와 중구 남구 보궐선거는 박근혜 정부의 성과와 탄핵을 재평가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 5년은 완전한 실패와 국론 분열과 국격의 몰락으로 판가름 났다”고 규정했다. 이어 “조국(전 법무부 장관)사태의 더러운 모습을 보십시오. 대장동 8500억 원이 온데 간 데 없이 사라진 부정부패 사건을 보십시오. 제대로 된 수사와 특검조차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대책 없는 집값 문제를 보십시오”라며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와 비교한 박근혜 정부의 성과와 탄핵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그런 바탕 위에서 새로운 정부의 목표와 지향점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주성영은 집권당의 힘 있는 3선 의원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과를 재평가하고, 새정부를 세우는 기둥이 되고 뿌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주 후보는 “저는 당선 후 당연히 복당하여 윤석열 새 정부의 중추가 될 것”이라며 “중구 남구 최초 3선 국회의원으로 대구를 확 바꾸고, 중 남구를 확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황용호 선임기자 drag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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