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상] 나이 잊고 BTS 춤춘 '큰형님'…은메달 男쇼트트랙 계주 화제만발

연합뉴스 문근미
원문보기
(서울=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16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5,000m 계주에서 6분41초67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이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서 메달을 딴 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 이후 12년 만인데요. 한국은 박장혁이 출발선부터 선두로 치고 나선 뒤 결승선을 18바퀴 남길 때까지 맨 앞자리를 지키며 레이스를 펼쳤지만, 곽윤기에서 이준서로 순서가 넘어갈 때 잠시 주춤하며 캐나다에 선두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이후 한국은 캐나다를 따라잡기 위해 치열한 선두 싸움을 이어갔지만 끝내 역전에는 성공하지 못했는데요. 맏형 곽윤기는 간이 시상식에서 나이를 잊고 BTS의 댄스를 선보이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곽윤기는 "올림픽 초반에 편파 판정 등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며 "RM의 위로를 받고 보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는데요. 또 "나만 믿고 따라오라고 큰소리를 쳤는데 창피하기도 하다"고 말했는데요. 화제를 쏟아내고 있는 쇼트트랙 남자 계주,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문근미> <영상 : 곽윤기 인스타그램·유튜브>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원훈 신인상 수상
    김원훈 신인상 수상
  2. 2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3. 3이병헌 이민정 금주 선언
    이병헌 이민정 금주 선언
  4. 4현우진 조정식 문항 거래
    현우진 조정식 문항 거래
  5. 5힉스 39점
    힉스 39점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