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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7% "러시아가 우크라 침공해도 파병 말아야"

아시아경제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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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미국병력 추가 배치는 54%가 "지지한다"
러-우크라 간 갈등, 55% "전쟁으로 갈 것" 30% "전쟁은 없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미국이 파병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견해가 우세하다는 조사결과가 16일(현지시간) 나왔다. 양국 간 갈등이 전쟁으로 번질 것으로 보는 경우도 절반을 넘어섰다.

퀴니피액대가 지난 10일부터 14일 성인 13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 해도 미국은 파병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파병을 찬성하는 의견은 32%였고 무응답은 11% 수준이었다.

정치 성향별로는 의견이 다소 갈렸지만, 여전히 파병에 반대하는 쪽이 더 우세했다. 민주당 지지 성향의 응답자는 47%(찬성 42%), 공화당 지지 성향의 응답자는 64%(찬성 25%)가 파병에 반대했다. 이는 성별이나 인종을 기준으로도 정도의 차이만 소폭 나타날 뿐 같은 결론으로 귀결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 상황이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55%로 전쟁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30%)보다 많았다. 동유럽에 미국이 병력을 추가 배치한 것에 대해서는 54%가 지지했고, 반대 의견은 36%에 달했다.

러시아가 현재 미국에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응답자는 62%로 아니라는 응답(34%) 규모를 크게 웃돌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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