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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코로나 확진에 기권한 피겨 스타, 갈라쇼서 아쉬움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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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단체전 은메달 이후 코로나 양성 반응

개인전 앞두고 격리 조치



빈센트 저우가 돌아왔다. © AFP=뉴스1

빈센트 저우가 돌아왔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개인전을 기권했던 빈센트 저우(21·미국)가 갈라쇼에 출전한다.

저우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약 40분 간 피겨스케이팅 훈련을 소화했다. 그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6일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이후 10일 만이다.

미국 대표로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나갔던 저우는 단체전 은메달에 일조했지만, 이후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개인전에 나갈 수 없었다.

격리 조치가 끝난 저우는 다시 빙판으로 복귀했다. 저우는 이날 가진 인터뷰에서 "너무 힘들어서 피겨 스케이팅 남자 개인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없었다"면서 "결과만 따로 봤는데 대표팀 동료인 네이선 첸이 금메달을 따서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저우는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열리는 갈라쇼에 참가해 개인전 기권의 아쉬움을 씻고 피겨스케이팅 팬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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