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추미애 “이재명 내가 키웠다…말 아주 잘 들어”

동아일보 송영민 동아닷컴 기자
원문보기
사진=영상 플랫폼 ‘재밍’ 캡처

사진=영상 플랫폼 ‘재밍’ 캡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인사들의 인터뷰를 담은 ‘명터뷰’에서 이 후보에 대해 “내 말은 아주 잘 듣는다”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16일 이 후보 공식 온라인 선거영상 플랫폼 ‘재밍(재미+ing)’을 통해 진행한 ‘명터뷰’에서 “재명이는 말 잘 듣는 동생이야?”라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는 1964년생이고 추 전 장관은 1958년생이다.

추 전 장관은 ‘재명이랑 어떤 사이냐’는 물음에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재미있다 재미연대, 명랑하고 추진력 있다 명추연대”라며 “함께 손잡으면 더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에 대해 “굉장히 자상하고 친절하다”고 했다.

사진=영상 플랫폼 ‘재밍’ 캡처

사진=영상 플랫폼 ‘재밍’ 캡처


또 ‘재명이 진짜 미애가 키웠어?’라는 질문에 “진짜지. 내가 당 대표였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공천장에 서명하고 모든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전국을 다녔는데, 특히 재명이가 좀 외롭더라고”라며 “그래서 찐하게 연설해주고, 손 꽉 잡아주고 파이팅해주고 했지”라고 했다. 2018년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당선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추 전 장관은 민주당 대표였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대선공약을 잘 지킬 것 같냐’는 물음에는 “안 지키면 내가 멱살 잡는다”며 주먹을 불끈 쥔 채 “내가 미리 경고하는 건데, 이 누나 무서운 거 알지?”라고 했다.

한편, 이날 추 전 장관 외에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박영선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현신대전환위원장 등도 인터뷰에 출연했다.


송 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보다 이 후보가 나은 점을 말해달라고 하자 “석열이는 잘 모르고 깡통이고, 여기(이재명)는 달통이고”라고 했다. 이어 “재명아 힘들지? 대통령 되기 원래 힘든 거야. 수많은 화살을 맞고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네가 자랑스럽다”며 이 후보를 응원했다.

송영민 동아닷컴 기자 mindy5941@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의대 증원 지역의사제
    의대 증원 지역의사제
  2. 2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3. 3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4. 4한일 정상 드럼
    한일 정상 드럼
  5. 5이혜훈 인사청문회
    이혜훈 인사청문회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