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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 찬성 응답자 74.7% “야권 단일 후보는 윤석열” [여론조사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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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대선에서 야당 후보로 정권교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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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9 대통령선거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돼 정권 교체를 원하는 국민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74.7%에 달하는 응답자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왼쪽 사진)를 야권 단일 후보로 정권교체에 나서야 한다고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1~12일간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 후보로 정권이 교체되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총 52.4%(524명)으로 집계됐다.

정권교체를 희망한 응답자 가운데 93.8%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자였다. 국민의당을 지지자 83.1%의 높은 정권교체 응답률을 나타냈다. 정의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중 54.6%도 야당 후보가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선택했다.

이어 '차기 대선에서 야당 후보로 정권이 교체되어야 한다'고 답한 52.4%(524명)에게 적합한 야권 단일 후보를 물은 결과 윤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가 74.7%로 집계됐다. 지난 13일 먼저 단일화를 제시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오른쪽 사진)를 단일후보로 선택한 응답자는 19.3%였다. 이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가 0.7%, 기타 후보가 0.8%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모든 지역과 연령대에서 안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단 응답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81.9%의 지지율을 나타낸 광주·전남·전북이었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에서도 윤 후보를 지지하는 정권교체 찬성자가 80.1%에 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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