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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피겨 여자싱글 첫날 6위·김예림 9위...'약물 파문' 발리예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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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유영과 김예림이 첫날 나란히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상위권으로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유영은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연기에서 총점 70.34점을 받아 출전 선수 30명 중 6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번째 점프인 트리플 악셀에 성공한 유영은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비롯한 7가지 필수요소를 대부분 실수 없이 수행했습니다

김예림도 실수 없이 자신이 준비한 연기를 무난하게 소화해 67.78점을 받으면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포츠중재재판소의 출전 허가 결정에 따라 대회 참가를 이어간 발리예바는 첫 점프 착지에서 실수하면서 자신의 최고 기록에 크게 못 미치는 82.16점을 받았으나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피겨 여자 싱글은 쇼트프로그램과 내일(17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산해 최종 메달의 주인을 가립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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