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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프라임센터 최첨단 물류 시스템으로 생산성 200%↑

아시아경제 임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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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GS리테일 프라임센터의 재고 보관 자동 창고에서 전용박스가 출고되고 있다.

15일 GS리테일 프라임센터의 재고 보관 자동 창고에서 전용박스가 출고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리테일은 프라임센터에 도입한 첨단 물류시스템이 고객 주문 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며 생산성을 200% 이상 끌어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첨단 자동화 설비 구축을 위해 총 300억원을 투자했으며 물류 전문가로 구성된 풀필먼트 조직을 신설했다. 고성능 피킹 방식인 GTP 피킹 시스템은 기존 방식인 DPS 피킹 방식 보다 약 3배 이상의 작업 속도를 높였고, 작업자가 상품을 찾아 움직일 필요 없이 상품이 작업자를 찾아오는 혁신적인 피킹 방식으로 작업자의 노동 강도도 획기적으로 낮췄다.

프라임센터는 상품 입고에서부터 하차·적치·보관·피킹·포장·분류·상차 등 일반적인 물류센터 공정 중 가장 핵심적인 보관 및 피킹 공정에 최첨단 자동화가 적용됐다. 지게차 및 작업자의 수작업으로 대변되는 기존 물류센터의 인식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고객 차원에서의 이점도 늘어났다. 신선 상품 선도 강화하고 쇼핑 상품 수 확대와 오배송 및 재배송 축소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식품의 선입 선출과 유통기한 통제 관리가 자동화되면서 이에 따른 보관 상품 폐기 및 파손율도 축소됐다. 상품 피킹이 완료된 고객 배송 박스가 컨베이어를 타고 이동 중 자동으로 중량이 측정돼 검수되는 시스템이 적용돼 오피킹으로 인한 고객 재배송도 현격히 줄었다.

박영훈 GS리테일 디지털커머스B/U 부사장은 “자동화설비를 갖춘 최첨단 프라임센터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자동화설비 도입으로 피킹 및 출고 대기시간이 기존보다 축소돼 정시 배송율과 상품의 선도 유지가 향상됐고, 에코백 등을 활용한 친환경 포장으로 고객 라스트마일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와 호응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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