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0 °
SBS 언론사 이미지

IOC "발리예바 피겨 싱글 메달 따도 시상식 없다"

SBS 권란 기자(jiin@sbs.co.kr)
원문보기

도핑 논란 끝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출전 기회를 얻은 카밀라 발리예바가 메달을 획득하더라도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하게 됐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즉 IOC는 발리예바가 여자 싱글 메달권에 입상하면 꽃다발을 주는 간이 시상식은 물론 메달을 주는 공식 시상식도 열지 않을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스포츠중재재판소는 미성년자인 발리예바가 세계반도핑기구에 따른 보호대상자라는 점, 올림픽 기간에 나온 양성반응이 아니라는 점 등을 들어 여자 싱글 경기 출전을 허용했습니다.

IOC의 이번 결정은 도핑 파문이 마무리될 때까지 발리예바를 메달리스트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 베이징 2022 올림픽, 다시 뜨겁게!
▶ 2022 대선, 국민의 선택!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이준혁 사과
    서현진 이준혁 사과
  2. 2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3. 3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4. 4지브리 전시 연기
    지브리 전시 연기
  5. 5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