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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전원 코로나 확진…"데뷔 3월 2일로 연기"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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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데뷔 예정이었던 보이그룹 템페스트가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3월 2일로 데뷔를 연기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21일 데뷔 예정이었던 보이그룹 템페스트가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3월 2일로 데뷔를 연기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21일 데뷔 예정이었던 보이그룹 템페스트가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3월 2일로 데뷔를 연기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5만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신인 보이그룹 템페스트(TEMPEST) 멤버 전원이 코로나에 확진돼 데뷔가 미뤄졌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입장을 내어 "지난 13일 템페스트의 외부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멤버 전원(한빈·형섭·혁·은찬·루·화랑·태래)이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병원에 방문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금일(14일) 멤버 7명 모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템페스트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모든 스케줄 진행 시 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해 음성임을 확인 후 스케줄을 이행했다. 현재 멤버들은 발열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이며 방역당국의 지침으로 멤버 전원이 재택 치료를 위한 격리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멤버 전원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들의 데뷔도 연기됐다. 당초 오는 21일 데뷔 앨범 '잇츠 미, 잇츠 위'(It's ME, It's WE)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3월 2일 저녁 6시로 미뤄졌다.

소속사는 "템페스트의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템페스트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템페스트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에버글로우(EVERGLOW) 이후 약 3년 만에 내놓는 신인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팀명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며, 데뷔 앨범 '잇츠 미, 잇츠 위'에는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담았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는 5만 4619명이다. 지난 10일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한 이후 닷새 내내 5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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