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마블 스튜디오의 새 슈퍼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월트디즈니컴퍼니가 14일 밝혔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이날 2분17초 분량의 새 티저 예고편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선 닥터 스트레인지가 전작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에서 실수로 멀티버스의 문을 연 뒤로 시작된 수습하기 어려운 혼란이 담겼다.
이번 작품에서 등장할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은 닥터 스트레인지는 물론이고 엘리자베스 올슨이 연기하는 스칼렛 위치, 레이철 맥애덤스가 맡은 크리스틴 팔머, 소치틀 고메즈의 아메리카 차베즈가 나온다. 이밖에도 웡·모르도 등 '닥터 스트레인지'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와 함께 멀티버스에서 새롭게 출연하는 캡틴 마블, 멀티버스 속 또 다른 닥터 스트레인지 등도 나온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최종 개봉일을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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