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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컴백 전 전국 투어…곳곳 미술관 손짓하네

뉴시스 김지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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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부산시립미술관. 2022.02.14. (사진 = RM 인스타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부산시립미술관. 2022.02.14. (사진 = RM 인스타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28·김남준)이 2번째 장기 휴가 기간 중에 국내 전국 미술관 투어를 계속하고 있다.

14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RM은 최근 부산시립미술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하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인증 사진을 올렸다.

RM은 지난 6일 이 미술관을 찾아 전시 '크리스티앙 볼탕스키:4.4'를 조용히 관람하고 갔다.

RM이 부산시립미술관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9년 6월 미술관의 전시를 관람한 뒤 별관 이우환공간에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저는 '바람'을 좋아합니다"라고 남긴 방명록이 주목 받기도 했다.

RM은 현재 부산시립미술관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의 미술관을 다니고 있다. 최근엔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에 방문해 박대성 화백의 '원융무애' 전을 관람했다. 이곳을 관람하는 모습 역시 인스타에 남겼다.

RM의 인스타 계정 'rkive'엔 일상의 소소한 모습과 함께 주로 미술관 방문 등의 기록이 올라온다.


[서울=뉴시스] RM. 2022.02.08. (사진 = 인스타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RM. 2022.02.08. (사진 = 인스타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지난해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끝난 직후부터 시작된 장기 휴가 초반엔 현지의 내로라하는 미술관들 돌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 텍사스의 치나티 파운데이션·로스코 예배당·휴스턴 미술관, 워싱턴 D. C. 인근 글렌스톤 미술관, 뉴욕 디아 비컨 등을 방문했다.

현지 일부 미술관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RM의 미술관 방문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가 다녀갔다고 소문난 곳엔 바로 팬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국내 전국 미술관들 역시 RM에게 손짓을 내밀고 있다.

RM의 인스타그램 계정명은 'rkive'다. 자신의 활동명 RM의 첫 글자 'R'에 '아카이브'(archive·파일 저장고)를 합했다. 그의 음악 작업실 이름이기도 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장기 휴가는 조만간 끝날 것으로 보인다. 3월 예정한 서울 대면 콘서트 준비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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