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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安 단일화 제안에 “지금까지 할리우드 액션? 진정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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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얘기하다 석연치 않은 이유로 입장 변화…당황스럽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정책홍보 열차 '열정열차'를 타고 전남 보성역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정책홍보 열차 '열정열차'를 타고 전남 보성역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에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혹평하며 안 후보의 '출마 포기'를 거듭 압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정책 홍보를 위해 마련된 '열정열차'를 타고 광주송정역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무엇보다 본인이 완주를 얘기하다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입장 변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당이 '지금까지 해왔던 단일화는 없다'는 식의 주장으로 우리 당을 공격하는 논평을 냈던 게 할리우드 액션이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저희도 진위를 파악해야 뭔가 대응할 수 있는데, 지금 상황에선 좀 당황스러운 입장"이라고 했다.

그는 윤 후보가 이날 안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저는 안 후보 측에서 후보 출마를 포기하고 우리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는 방식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를 해왔다"며 "우리 후보도 '단일화'란 용어를 그런 의미로 사용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 후보와 저, 그리고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간에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면서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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