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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뿌옇던 하늘…서울시, 오후 9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이데일리 이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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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농도는 33㎍/㎥로 떨어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서울시는 13일 올해 두 번째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상태를 보인 12일 오전 서울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초미세먼지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상태를 보인 12일 오전 서울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33㎍/㎥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82㎍/㎥를 넘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지난 11일 국외 대기오염물질의 유입과 대기정체로 인해 발생, 지속됐다”며 “이날 오후 북풍 계열 기류 유입으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고농도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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