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YTN 언론사 이미지

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취소' 방해하다 과태료

YTN
원문보기
유튜브와 넷플릭스, 웨이브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고객의 결제 취소와 멤버십 해지 등을 방해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구글과 넷플릭스, KT, LG 유플러스, 콘텐츠웨이브 등 5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제공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1천95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구독 서비스나 동영상 이용권을 팔면서 계약 뒤 철회 불가와 같은 현행법보다 불리한 조건을 정하고, 이를 공지해 소비자가 권리를 포기하게 했습니다.

또, KT와 LG 유플러스, 콘텐츠웨이브의 경우 회원 가입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지만, 계약의 해지나 변경은 전화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게 해 소비자를 방해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재와 뽑기? YTN스타와 캠페인 참여하고 경품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