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한지우가 사랑니 발치 후 침샘염과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12일 오전 배우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우가 딸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우는 딸을 유모차에 앉혀놓고 영상을 틀어 보여주고 있다. 한지우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하지만 밝은 모습과는 달리 그는 사랑니 발치 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지우는 "같은 사랑니를 뽑아도 잠깐 아프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고 저처럼 면역력이 약해 구내염+침샘염까지 도져서 살아있는 송장이 되는 저질 체력도 있네요"라며 "입안에 압정을 머금고 사는 기분이에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양제는 미리 꼬박꼬박 드시고!! 저처럼 육아 지친다고 대충 라면먹고 이렇게 살지 마세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제대로 배우는 중입니다. #사랑니뽑기 #영혼털리는중 #침샘염 #구내염"이라고 덧붙여 고생하고 있음을 알려 응원을 불러모았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이음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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