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하늘 |
(전주=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12일 오전 8시를 기해 전북 서부 5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지역은 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7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 권역 | 전북 동부 | 전북 서부 | 전북 중부 |
| 지역 | 남원시 순창군 임실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 군산시 정읍시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 | 전주시 익산시 완주군 |
| 초미세먼지 | - | 주의보 | - |
| 미세먼지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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