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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날’ 커버…박효신 좋아요 눌러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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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커버에 가수 박효신이 '좋아요'를 눌렀다.

지난 10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효신의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을 커버한 영상을 게재했다.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은 박효신이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아 쓴 곡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정국이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날'을 열창해 귀를 녹였다.



이에 당일 원곡자 박효신은 정국의 인스타그램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커버 영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국과 박효신은 9월 1일 생(정국 : 1997년 9월 1일 / 박효신 : 1981년 9월 1일)으로 실제 태어난 날이 같은 가수들이다.

이에 이와 관련해서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였다.

사진 =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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