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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침공 우려'에 이스라엘 "자국 대사관 친인척 대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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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악화돼…이스라엘인들은 '긴장 지역' 피하라"

미국에 이어 한국·네덜란드·일본은 자국민 '철수' 권고



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속 독일 빌섹 군 기지에서 미군 차량들이 우크라이나 접경국인 루마니아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속 독일 빌섹 군 기지에서 미군 차량들이 우크라이나 접경국인 루마니아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이스라엘 외무부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위기를 언급하면서 현재 키예프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의 친인척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상황이 악화됐다"며 "이스라엘인들은 '긴장 지역을 피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우리나라와 네덜란드, 일본이 미국에 이어 이날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이 급격히 악화될 것에 대비해 자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서 '철수'할 것을 국민들에게 권고한 바 있다.

우리나라, 네덜란드, 일본은 이날 현지 상황을 우려해 미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로부터 대피하라'라는 조치에 이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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