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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킹메이커 김종인에게 떠오르는 킹은 없다..."최악 중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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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는 이번 대선에서 한발 물러났지만 아직도 그 중심에 있는 사람.

바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입니다.

여야 할 것 없이 김 전 위원장 주변에서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는데요.

하지만 김 전 위원장은 이번 대선판을 두고 뼈 아픈 독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어제 출판기념회에서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앞에 두고, 김 전 위원장 이렇게 말했는데요. 들어보시죠.

[김종인 / 전 총괄선대위원장 : 어차피 양강 후보 가운데 한 명이 당선이 될 텐데 누가 되더라도 나라의 앞날이 암울합니다. 한 쪽 후보가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보다 더 폭주할 것이 명백합니다. 나라를 더욱 둘로 갈라놓고 야당은 존재 의미조차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다른 한 쪽 후보가 당선이 되어도 그렇습니다. 우리 역사상 존재한 적이 없는 극단의 여소야대 상황이 펼쳐질 것입니다. 임기 5년, 특히 초반 2년을 식물 대통령으로 지내야 할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현 정부보다 폭주할 것이다.

반대로 윤석열 후보는 초반 2년, 식물대통령일 것이라며 촌철살인을 날린 건데요.

이후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후보가 경선 뒤 많이 달라졌다며 선거를 돕기 위해 작성한 계획은 아예 찢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 전 총괄선대위원장 : 윤석열 후보도 경선하는 과정과 후보가 된 이후에 벌써 또 사람이 달라졌어요. 확정이 된 이후에 한 10여 일 동안 나한테 전혀 연락이 없이 선대위를 다 구성해서 가져와서 참여만 해 달라는 이런 얘기예요. 그래서 내가 그때 벌써 이 사람도 또 달라졌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은 거죠. 콘텐츠라고 하는 것을 사실 만들어주려고 내가 그랬어요. 그런데 1월 5일이 지나서 그냥 빠져나오게 되니까 의미가 없으니까 내가 다 찢어버리고 말았는데.]

그렇다고 이재명 후보에게 돌아선 것도 아닌가 봅니다.

이 후보와 만나긴 했지만 예의상 좋게 말해준 거라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김종인 / 전 총괄선대위원장 : 무슨 얘기를 한다는 얘기는 내가 개인적으로 특별하게 얘기할 건 없고 대통령 후보로서 대한민국의 앞으로 장래를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뭔지 내 개인의 얘기를 해 줬을 뿐이에요. 남의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 그러면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 줘야지 무슨 부정적으로 평가를 할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예의상.]

자칭, 타칭 킹메이커로 불렸던 김종인 전 위원장, 이번 선거는 유독 최악 중에 최악만 있다며, 유례없는 비호감 대선을 직격했는데요.

다음 대통령은 현재 대한민국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충고를 남겼습니다.

YTN 박석원 (an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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