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릴리, 지우, 규진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YP는 1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엔믹스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의 개별 콘셉트 포토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릴리, 지우, 규진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릴리는 고급미를 풍겼다. 카키 컬러의 의상과 진주로 된 보디 체인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맏언니의 여유가 느껴지는듯한 아우라로 숨겨진 내공을 드러냈다.
지우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규진은 화려한 페이스 체인을 얼굴에 걸쳤다. 여전사 같은 포스를 뿜어냈다.
엔믹스는 JYP가 있지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7인으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의 합성어다.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뜻이다.
한편 엔믹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애드 마레’를 발표, 정식 데뷔한다. 데뷔곡은 ‘오오’(O.O)다.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Oh!’를 형상화했다.
▲릴리
▲지우
▲규진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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