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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이란 대통령에 "핵합의 조기 복귀 기대"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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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회담서 예멘 포함한 중동 정세 대해서도 논의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자료사진> © AFP=뉴스1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에게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조기 복귀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10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오후 7시30분부터 약 30분간 라이시 대통령과 전화로 회담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란이 미국 등 6개국과 2015년 맺은 JCPOA를 일본이 일관되게 지지해 왔다면서 관계국들이 JCPOA에 조기 복귀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과거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서방과 이란이 타결지었던 JCPOA는 이란이 핵 개발을 중단하는 대가로 국제사회가 대이란 제재를 해제하는 것이 골자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2018년 5월 일방적으로 합의 탈퇴를 선언하고 강력한 이란 제재를 복원했다. 이에 이란도 고농도 우라늄 작업을 재개한 상황이다.

이란은 핵합의 복원 문제를 놓고 지난해 4월부터 관계국들과 오스트리아 빈에서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전화회담에서 일본과 이란의 전통적 우호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이시 대통령도 90년 이상 외교 관계를 이어온 양국 관계를 확대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국 정상은 예멘을 포함한 중동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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