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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모두 제 불찰...져야 할 책임 마땅히 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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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과잉 의전'과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에 대해 모두 자신의 불찰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이달 초 서면으로 한 차례 사과한 데 이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고개를 숙였는데요.

회견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혜경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배우자]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모든 점에 조심해야 하고 공과 사의 구분을 분명히 해야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특히 제보자 당사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져야 할 책임은 마땅히 지겠습니다. 수사와 감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 후에라도 제기된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드리고 끝까지 책임을 질 것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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