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연기된 피겨 단체 시상식, 법적 문제 때문? [2022 베이징]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베이징 | AFP연합뉴스

베이징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시상식이 법적인 문제로 연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사이드더게임즈’ 보도에 따르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법적 문제로 시상식을 연기했는데 그 원인이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도핑 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라고 전했다. 당초 시상식은 8일 오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다.

이에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ISU와 법적으로 논의 중인 돌발 사안”이라며 “법적 문제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이에 대해 많이 이야기할 수 없다”라고 자세한 설명을 아꼈다.

피겨 단체전에서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미국과 일본이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땄다.

kkang@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2. 2서현진 이준혁 사과
    서현진 이준혁 사과
  3. 3정관장 3연승
    정관장 3연승
  4. 4마크롱 부인 욕설 논란
    마크롱 부인 욕설 논란
  5. 5산란계 고병원성 AI
    산란계 고병원성 AI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