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11세 연하' 이상인 아내 "♥남편 47세 결혼, 갔다 온 것 아니냐고…" (건강한집)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상인의 11세 연하 아내가 친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을 당시 반응을 털어놓았다.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탤런트 이상인이 출연했다.

1971년 생으로 올해 52세가 된 이상인은 47세이던 5년 전 아내 김현정 씨를 만나 결혼했다. 슬하에는 6살, 4살 두 아들과 생후 90일이 된 막내 아들까지 삼형제가 있다.

고향 경남 밀양으로 귀향해 살고 있는 일상을 전하던 이상인은 "아내가 11세 연하다. 첫 눈에 반했다. 6개월 연애 후 결혼했다"고 아내와의 결혼 과정을 전했다.



이상인의 아내는 "남편이 육아는 잘 도와주냐"는 MC 조영구의 말에 "육아를 정말 잘 도와준다. 아기 안는 것, 밥 먹이는 것도 잘 한다"고 칭찬했다.

조영구는 "나이 차이가 11살이 나는데, 차이가 난다고 느낀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상인의 아내는 "남편이 워낙 동안 외모여서 나이 차이가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얘기를 계속 나눠도 아저씨 느낌이 안 나더라"고 덧붙였다.


또 "결혼한다 했을 때 주위 반응은 어땠냐"는 물음에는 "저도 처음에는 연예인을 만나니 '신기하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친구들은 '진짜? 정말?' 그랬었다. '한 번 갔다온 것 아니냐'고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원훈 신인상 수상
    김원훈 신인상 수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4. 4서강준 연기대상
    서강준 연기대상
  5. 5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