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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2위와 30점차…적수 없는 '피겨 천재'의 표정 [이 시각]

중앙일보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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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자 피겨대표팀 카밀라 발리예바가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러시아 여자 피겨대표팀 카밀라 발리예바가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러시아 피겨 천재 카밀라 발리예바가 7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그러나 연기를 마친 발리예바는 울기 직전의 얼굴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잠시 빙판에 주저앉기도 했다.

2위인 카오리 사카모토(일본)와 30점 넘는 차이를 보인 발리예바는 경기장을 빠져나오는 내내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얼굴만 봐선 탈락을 했거나 최악의 결과를 가져온 선수의 모습이었다.

이날 점프 착지에서 한 차례 실수해 넘어진 발리예바가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지 못해 보인 표정과 경기 장면을 화보로 모았다.

고개 숙인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고개 숙인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가 쪼그리고 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가 쪼그리고 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빙판에 잠시 주저 앉은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빙판에 잠시 주저 앉은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빙판을 빠져나오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빙판을 빠져나오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아쉬워하는 카밀라 발리예바 뒤로 오륜기가 보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아쉬워하는 카밀라 발리예바 뒤로 오륜기가 보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전광판을 바라보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전광판을 바라보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빙판을 빠져나온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빙판을 빠져나온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이날 카밀라 발리예바가 넘어지는 모습.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수행하다 넘어져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최고점인 185.29점에 미치지는 못했다. 김경록 기자

이날 카밀라 발리예바가 넘어지는 모습.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수행하다 넘어져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최고점인 185.29점에 미치지는 못했다. 김경록 기자


연기하고 있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연기하고 있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이날 카밀라 발리예바는 기술점수(TES) 105.25점, 예술점수(PCS) 74.67점, 감점 1로 총점 178.9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김경록 기자

이날 카밀라 발리예바는 기술점수(TES) 105.25점, 예술점수(PCS) 74.67점, 감점 1로 총점 178.9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 뒤로 오륜기가 보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 뒤로 오륜기가 보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연기 펼치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연기 펼치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는 이날 출전한 5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쿼드러플 점프를 했다. 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는 이날 출전한 5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쿼드러플 점프를 했다. 김경록 기자


생애 첫 올림픽에 나선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생애 첫 올림픽에 나선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는 전날 단체전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도 90.18점으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는 전날 단체전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도 90.18점으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경록 기자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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