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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들이 속옷 차림으로 춤을…동영상 유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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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내에서 속옷 차림의 사진을 찍어 논란을 일으킨 이스라엘 여군이 일을 더 크게 벌였다. 이번에는 봉춤이 등장하는 영상까지 찍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이스라엘 여군들이 속옷 차림의 엉덩이춤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상에는 막사 안에서 소총을 이용해 봉춤을 추는 듯한 여군의 모습과 병사들 사이에 오간 자극적인 말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영상 속 여군들이 속옷 차림 사진을 찍은 이들과 같은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군 당국이 지난 속옷사진 유출 당시 “비슷한 사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교육하겠다”고 한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심각하다” “재미로 만들었겠지만 유출이 되는 것도 문제” “뭔가 더 강한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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