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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유·초등교사 합격자 10명 중 8명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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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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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세종·충남지역 유·초등교사 합격자의 10명 중 8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남교육청이 4일 발표한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합격자 386명 중 297명(76.9%)이 여성이다.

대전의 경우 전체 합격자(30명)의 87%(26명), 세종은 전체(116명)의 83.6%(97명)가 여성이다.

충남 지역 남성 합격자의 비율은 27.5%(240명 중 66명)로 대전·세종보다 두 배가량 높다.

이는 지난해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서산·태안·당진·홍성·청양·보령·서천 등 7개 시·군의 경우 해당 지역 근무자는 8년 동안 지역 안에서만 근무하도록 제한 규정을 두고 있는데, 이 전형에 남성 응시자가 절대적으로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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