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기시다, 신임 주일 美대사 회담…미일동맹 강조

뉴스1
원문보기

관방장관과 북한·중국 등 지역 정세 논의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와 람 이매뉴얼 신임 주일 미국대사가 4일 총리관저에서 만나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와 람 이매뉴얼 신임 주일 미국대사가 4일 총리관저에서 만나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월 부임한 람 이매뉴얼 신임 주일 미국대사와 4일 총리관저에서 회담했다.

마이니치신문과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와 이매뉴얼 대사는 이날 회담하고 미일동맹의 강화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실현을 위한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대사를 맞이하게 된 것은 미일동맹 유대의 상징"이라며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매뉴얼 대사를 환영했다.

이매뉴얼 대사는 회담 후 기자단에게 "기시다 총리의 따뜻함과 에너지에 감동을 받았다"며 "미일동맹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기시다 총리와 함께 땀을 흘리겠다"고 밝혔다.

이매뉴얼 대사는 기시다 총리와 만나기 전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과도 회담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쓰노 장관과 이매뉴얼 대사는 북한과 중국 등 지역 정세를 논의하고 계속 의견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 마쓰노 장관은 "올해 상반기 바이든 대통령의 방일을 위해서 꼭 협력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화상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담을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개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오바마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매뉴얼 대사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냈던 바이든 대통령과도 돈독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달 23일 일본에 부임해 10일간의 자가 격리 후 지난 1일부터 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pb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