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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코로나19 확진자 ‘폭증’…또 비상 [SW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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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에 연예계도 직격타를 맞았다. 스태프나 멤버의 확진 등을 통해 연예계 전반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증하는 추세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2만270명이다. 국내에서 2만 명 이상의 하루 확진자가 나온 건 처음이다.

연예계 역시 확진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6일과 27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효린과 권은비에 이어 확진자 발생으로 데뷔를 연기했던 케플러에 또다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멤버 김채현, 서영은이 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다른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27일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확진 소식이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선아는 1차 백신 접종 후 임신으로 인해 2차 백신을 맞지 못했다. 오마이걸 유빈도 28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멤버 효정이 참여한 일정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전 멤버가 PCR 검사를 진행, 유빈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 같은 날 브레이브걸스 유나의 코로나 19 확진도 전해졌다.


방송인 조세호도 28일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여파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도 선제적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는 9일 유닛 데뷔를 앞둔 비비지는 멤버 전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태프 중 확진자가 발생해 28일 엄지를 시작으로 30일 은하, 31일 신비가 줄지어 확진됐다. 30일 배우 박주현도 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가족 중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박주현은 2차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 판정이 나올 때까지 촬영 일정은 모두 취소한다.



드리핀 멤버 차준호는 음악방송 출연을 위한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이 나왔고, PCR 검사 결과 31일 차준호, 이협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잠복기를 고려해 멤버들과 스태프는 지속적인 PCR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1일 멤버 황윤성과 주창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전원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황. 양성 판정을 받은 4인은 각각 자가격리가 가능한 숙소에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르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도 경미한 인후통 증세에 PCR 검사를 진행했다. 지민은 코로나 19 양성 판정과 더불어 31일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당분간 입원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모랜드 주이도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도 연이어 확진됐다. 23일 아이콘 김진환·송윤형·김동혁, 24일 위너 이승훈, 25일 아이콘 구준회와 트레저 요시, 27일엔 아이콘 정찬우와 트레저 최현석·준규·마시호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다. 소속 가수 10명이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자 YG 측은 “밀접 접촉 여부와 상관없이 소속 아티스트 및 주변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를 지속 진행하는 동시에 사내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트레저의 경우 15일 컴백을 앞둔 상황이다.



2일 오후에는 가수 김재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알려졌다. 1일 콘서트 스태프의 양성 판정에 PCR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오는 5일과 6일 예정된 성남 콘서트는 취소된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김재환의 정확한 감염시점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지난달 29일 메이크스타 대면 팬사인회에 참여하셨던 팬 여러분들께서도 선제검사를 받으시길 귄고드린다”고 공지했다.

확진된 연예계 관계자의 경우 대부분이 2차,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 감염’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연예계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 다행인 것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이 무증상 혹은 가벼운 증상만을 동반한다는 사실이다. 이 가운데 최선의 조치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및 컨디션 확인뿐이다. 최근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자가격리 기준 변경된 상황.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경우 잠복기를 고려해 신중한 활동을 이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빅플래닛메이드, 빅히트 뮤직, YG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935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 뉴시스 제공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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