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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91개국 톱10 '열풍'

아주경제 전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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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이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넷플릭스는 2월 2일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직후 91개국 넷플릭스 톱10에 오르며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라고 전했다.

넷플릭스 톱10 누리집(웹사이트)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일주일간의(1월24~30일) 시청 시간을 집계한 결과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후 단 3일 만에 1억2479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동시기 TV(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한 ‘오자크’ 시즌4 파트1(9634만시간)보다 많은 시청시간이다.

국가별로 한국을 비롯한 홍콩·인도·일본·대만·태국·베트남·프랑스·독일 등 총 2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캐나다·브라질·그리스·러시아·스페인·이탈리아 등 62개국에서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한국의 좀비 쇼가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라며 “‘지금 우리 학교는’은 세계를 뒤흔드는 어두운 실존주의를 그린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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