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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전세자금 요구 DM에 분개…"저처럼 월세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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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전세 자금을 요구하는 DM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세자금없다고 안 죽어요. 나처럼 월세 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DM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해당 메시지에서 A씨는 "임금체불도 당했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는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도 미뤘다", "집 전세 계약도 미뤘다"면서 “이 사실을 모르는 여자친구는 우선 전세 계약을 하였고, 1월 3일까지 잔금을 치러야 하는데 방법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말도 안 되는 얘기인 것도 알고, 사기 친다고 생각하실 거 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절박하다. 1년 동안 온갖 노력을 해봐도 방법이 없고 죽으려고도 했다"며 "보이스피싱에 당하고, 참 저는 미련한 것 같다. 염치없지만 도움을 요청하려고 메시지를 보낸다. 혹시나 이 메시지를 확인하면 도와주시면 안 되느냐"고 물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는 지난해 6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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