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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36억 달러에 번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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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일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미국 게임 개발업체 번지를 36억 달러(한화 약 4조 3600억원)에 인수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 맞대응으로 여겨지며 향후 콘솔시장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여겨진다.

1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지난 31일(현지시각) 번지를 36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번지는 슈팅 게임 '헤일로' '데스티니' 등을 개발한 업체다.

이와 관련해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 대표는 "번지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비디오 게임을 개발한 업체"라고 평가했다. 피인수된 번지는 향후 소니 산하 독립 회사로 운영되며 '데스니티' 후속작 개발에 집중한다.

업계에서는 해당 인수가 MS의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를 염두에 둔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달 18일 MS는 약 687억 달러(81조 9200억원)에 액티비전블리자드를 인수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MS의 게임 라인업이 크게 보강되며 콘솔 시장에서 엑스박스가 플레이스테이션을 크게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에는 소니가 번지를 인수하며 향후 시장 경쟁을 대비했다는 것. 특히 번지의 작품들은 엑스박스 주요 라인업으로 꼽히며 인기를 견인해 왔던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향후 글로벌 공룡 기업들의 활발한 인수경쟁이 펼쳐지며 게임시장 구조가 빠르게 재편될 것으로 봤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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