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백성현이 결혼 3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백성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성현은 "29년 차 배우이자 14개월 된 아가 서윤이의 아빠 백성현입니다"라고 인사했고, 3살 연하의 아내 조다봄도 남다른 미모를 드러냈다.
백성현은 "다른 아기들에 비해 5주 빨리 태어난 서윤이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2주 정도 있었다. 산후조리원 나올 때부터 같이 태어난 아이들과 비슷하게 성장을 잘해줬다. 매 순간 고맙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걷지는 못했는데 말을 아주 잘한다"며 애정을 표했다.
24개월부터 말을 잘한 승재, 26개월 언어천재 하오, 21개월 언어천재 하영에 이어 4대 최연소 언어 천재 서윤이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