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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나침반 ’윤도’ 만드는 김종대씨, 명예보유자 인정

이데일리 강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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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형문화재 ‘윤도장’ 보유자 김종대 씨

국가문형문화재 ‘윤도장’ 보유자 김종대 씨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윤도장’ 보유자 김종대(87) 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

문화재청은 ‘윤도장’ 명예보유자로 인정된 김종대(1996년 보유자 인정) 씨는 윤도장 종목의 보유자로 인정된 이래, 평생 윤도장의 보전·전승과 보급을 위하여 헌신하여 왔다. 최근 고령으로 정교한 윤도제작과 활발한 전승활동이 어려워지게 됨에 따라 그간의 전승활동과 공로를 예우하기 위해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윤도장은 전통 나침반인 윤도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말한다.

앞서 2021년 12월에 김종대 씨 아들 김희수(59) 씨를 보유자로 인정하면서 4대째 윤도를 만드는 기술이 보존·전승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전승에 헌신해 온 고령의 보유자들을 예우하여 명예보유자로 인정해나감과 동시에,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전승활동에 전념하고,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전승환경과 처우개선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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