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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先양자토론에 “이재명 철저검증, 제 논란 깨끗이 설명”

조선일보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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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8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선(先) 양자 토론’을 고수한 이유에 대해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등 의혹과 저에 대한 논란을 국민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오른쪽)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에서 열린 '2022 증시대동제'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오른쪽)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에서 열린 '2022 증시대동제'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면서 ”양자토론, 4자토론 전부 다 적극 임하겠다”며 “두 후보의 대선후보 자격을 제대로 검증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했다.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우려가 적지 않다. 저 역시 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저는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의 우려와 궁금증을 해소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윤 후보는 “전 국민 앞에서 토론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철저히 검증하고, 저에 대한 모든 논란을 깨끗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며 “제가 생각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과 비전 역시 소상히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이날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첫 양자 토론을 31일에 열기로 합의했다. 양당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포함된 4자 토론은 오는 2월 3일 개최하기로 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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