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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 35% 동률, 안철수 15%… 李 1%p↑ 尹 2%p↑[한국갤럽]

조선일보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겸 데이터저널리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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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자체적으로 실시해 28일 발표한 대선 후보 4자 대결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5%,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35%,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5%, 심상정 정의당 후보 4%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 조사에 비해 이 후보(34→35%)는 1%포인트 상승했고 윤 후보(33→35%)는 2%포인트 상승하면서 동률이 됐다. 지난 주엔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가 1%포인트였고 이번 주에는 동률로 바뀌면서 초접전 양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안 후보는 2%포인트 하락했고 심 후보는 1%포인트 상승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지역별로 서울(30% 대 35%), 대구‧경북(14% 대 56%), 부산‧경남(29% 대 41%) 등에선 윤 후보 지지율이 높았고, 인천‧경기(39% 대 30%)와 호남권(66% 대 8%)에선 이 후보가 앞섰다. 충청권은 이 후보(35%)와 윤 후보(33%) 지지율이 비슷했다. 연령별로는 20대(14% 대 31%)와 60대(35% 대 44%), 70대 이상(25% 대 46%)은 윤 후보 지지율이 이 후보에 비해 높았고, 30대(38% 대 27%)와 40대(46% 대 29%), 50대(48% 대 34%)는 이 후보가 앞섰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의 공약이나 정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란 질문에는 ‘알고 있다’가 80%(’많이 안다’ 18%, ‘어느 정도 안다’ 62%)였고 ‘모른다’는 20%(’잘 모른다’ 17%, ‘전혀 모른다’ 3%)였다. 이재명 후보 지지자는 공약과 정책을 알고 있다는 비율이 88%였고, 윤석열 후보 지지자는 82%였다.

한편 넥스트리서치가 세계일보 의뢰로 실시해 전날 발표한 조사에선 대선 후보 4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33.5%)와 윤석열 후보(32.9%) 차이가 0.6%포인트였다. 안철수 후보는 11.8%, 심상정 후보는 2.7%였다. ‘예전보다 이미지가 좋아지는 후보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35.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면 ‘최근 이미지가 나빠지는 대선 후보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35.4%, 윤 후보가 32.5%였다. 이 조사에선 응답자의 52%가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고 ‘정권 재창출을 원한다’는 37.1%였다.

한국갤럽 조사는 25~27일 전국 유권자 1000명 대상의 전화 면접원 조사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넥스트리서치 조사는 24∼25일 전국 유권자 1005명의 대상의 전화 면접원 조사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겸 데이터저널리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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