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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예고편만 1천만뷰 조회 수를 넘긴 넷플릭스의 기대작 '지금 우리 학교는'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열렸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극찬을 받은 동명의 웹툰을 시리즈화한 작품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연출을 맡은 이재규 감독과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등 주요 출연진이 현장에 함께했는데요, 초대받지 않은 손님(?)도 갑자기 등장해 현장은 잠시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작발표회 현장, 통통컬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 : 송영인, 박어진> <영상 : 넷플릭스 제공> syip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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