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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도 오미크론 확산…1만2399명 확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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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사망자 3만2869명…백신 접종률 16% 불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불가리아에서 26일 1만239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급격한 확산은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사망 현황을 집계하는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불가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90만3676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73명이 추가돼 총 3만2869명으로 늘었다.

현재 불가리아는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코로나19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백신 접종률은 최저 수준이다.


글로벌 집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15.76%에 머무른다.
pb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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